CJ제일제당, 통삽겹 풍미 살린… ‘육공육’ 신제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3월 8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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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신제품 2종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븐과 팬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삼겹 바비큐 맛을 유지하기 위해 참나무 훈연했으며 10시간 이상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7단계 열처리 공정을 통해 고기 중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을 적용한 델리미트라는 의미로 작년 5월 첫 출시 이후 150만 개 누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미트를 출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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