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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천연가스 공급 주배관 4854km로 증가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6 16:24

수정 2019.01.16 16:24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올 1월 기준 주배관 4854km, 공급관리소 403개소로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4790km)은 64km, 공급관리소(397개소)는 6개소가 늘어난 것이다. 영남권(진해~거제 구간) 압력 보강 및 호남권(임실~진안 구간)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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