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씨에스베어링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결과 경쟁률이 699.67대 1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일반 공모 배정 물량 47만6000주에 대해 총 3억3304만2270주의 신청이 몰렸고, 청약증거금은 1조3988억원이 모집됐다"고 설명했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2007년 설립된 씨에스베어링은 코스피 상장사 씨에스윈드 의 자회사로 풍력 발전기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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