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2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9시 50분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오른 6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SK하이닉스(1.71%)도 상승해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계속적으로 최고가를 경신해오다 최근 숨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었으나 이날 반등했다.
5세대 이동통신(5G)과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반도체 칩 사이즈가 커지고 기기당 탑재량도 대폭 늘어남에 따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중심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호황을 맞으며 향후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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