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파미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9시40분 현재 파미셀은 전거래일 대비 2700원(16.77%)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DA는 전날(현지시간)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했다. FDA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공식 승인한 것은 렘데시비르가 처음이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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