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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특허는 'ErbB3가 활성화 또는 과발현된 암과 ErbB1 또는 ErbB2를 저해하는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는 암 치료를 위해 ErbB3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관한 특허'다.
회사 측은 "경쟁사들의 진입 장벽을 높이기 위해 특허 권리 범위를 더욱 확장시키기 위한 분할 출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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