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갖춘 양평서 전원 라이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5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양평 시그니처스

최근 수도권 동부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심사에 통과하면서 양평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 향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양평군은 경기 동부권 교통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수도권 주민의 쉼터로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양평 가운데 서울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88번지 국도 상습 정체와 낙후된 도로사정으로 서종면, 양서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던 ‘강하면’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양평은 빼어난 경치로 세컨드하우스나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그중 강하면은 사통팔달의 도로망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이다.

다년간 수도권에서 주택 공급을 했던 주거 브랜드 시그니처스가 경기 양평군 강하면에 전원주택 토지를 공급한다. 토지에서 3∼5분 거리에 유치원, 초중교가 있다.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강하생활체육공원, 강하예술공원이 가깝다. 인근에 전국 최대 규모와 환경을 자랑하는 양평TPC CC, 크리스탈벨리 CC, 더 스타 휴 CC 등 다양한 레저 문화시설도 갖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시그니처스 관계자는 “가족 수, 동선, 직업군에 맞춘 DIY형 주택 시공이 가능한 단지별 토지로 앞으로는 남한강을, 뒤로는 아늑한 산을 볼 수 있는 빼어난 경관과 조망을 갖춘 곳이자 배산임수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의 가파르게 치솟는 아파트를 벗어나 자연과 마당이 있고 층간소음 걱정 없는 곳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직접 방문해 나에게 맞는 단지도 찾아볼 수 있다. 예산은 최소 7000만 원대부터 가능하다. 시그니처스 관계자는 “평일 및 주말에도 방문예약 후 답사가 가능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약 인원만 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양평 시그니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