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좋고 물 맑은 양평에 나만의 전원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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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시그니처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주말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가 인기다.

경기 양평은 빼어난 경치에 사통팔달의 도로망으로 나만의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앞으로는 남한강을 바라보고 뒤로는 산으로 둘러싸여 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양평 시그니처스 단지는 청정 자연이 둘러싼 지역이자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다년간 수도권에서 주택 공급을 했던 주거 브랜드 시그니처스가 강하면에 전원주택 토지를 공급한다. 주변 시세의 반값도 안 되게 분양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면적은 330∼429m²로 토지와 주택을 함께 분양받을 수 있다. 원하는 경우 토지만 분양받은 뒤 개인의 취향대로 집을 지을 수도 있다.

양평 시그니처스에서 전원 주택지를 공급하는 강하면은 3∼5분 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가 있다. 면사무소, 보건소 등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강하생활체육공원과 강하예술공원이 가깝다. 인근에 전국 최대 규모와 환경을 자랑하는 양평TPC CC, 크리스탈밸리 CC, 더 스타 휴 CC 등 다양한 레저 문화시설도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양평 시그니처스 홍보관은 양평군 강하면 운심길9에 있다. 시그니처스 관계자는 “평일 및 주말에도 방문예약 후 답사가 가능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약 인원만 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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