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하 전원주택부지 8년전 분양가로 공급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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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시그니처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주말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가 인기다.

경기 양평은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경치가 좋아 나만의 전원주택을 지으려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특히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양평 시그니처스 단지는 청정 자연이 둘러싼 지역이자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최근 전원주택도 소형화, 실속화 바람이 불면서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는 19.8m² 규모의 소형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양평 시그니처스 분양 관계자는 “이번 공급 물량은 1∼4단지 분양을 성황리에 마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7∼8년 전의 낮은 분양가로 공급하기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면적 330∼429m²의 작은 단위로 분양받을 수 있다. 토지와 주택을 함께 분양받거나 토지만 분양받은 후 개인의 취향대로 집을 지을 수도 있다.

양평 시그니처스에서 전원 주택지를 공급하는 강하면은 3∼5분 거리에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가 있다. 면사무소, 보건소 등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여가까지 즐길 수 있는 강하생활체육공원과 강하예술공원이 가깝다. 인근에 전국 최대 규모와 환경을 자랑하는 양평TPC CC, 크리스탈밸리 CC, 더 스타 휴 CC 등 다양한 레저 문화시설도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양평 시그니처스 홍보관은 양평군 강하면 운심길9에 있다.

시그니처스 관계자는 “평일 및 주말에도 방문예약 후 답사가 가능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약 인원만 답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양평 시그니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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