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스토리 신임 사장은 1996년 비자에 입사한 뒤 글로벌 및 각 지역 리스크 관리와 운영, 영업 등 다양한 부서에서 재직했다. 최근까지 비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컨설팅 및 애널리틱스 총괄대표를 맡았다.
비자 아태지역 총괄 크리스 클락 사장은 "패트릭 스토리 신임 사장은 결제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국내 카드업계와 금융업계의 동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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