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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라씨로] 기관, 솔루스첨단소재·게임빌 듬뿍 담았다

입력 : 
2021-10-07 17:07:31
수정 : 
2021-10-07 1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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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투자비서 수급 특징주 분석
MK라씨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AI가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MK라씨로'를 검색해 내려받으면 매일 장 마감 후 수급 특징 포착 종목의 주요 정보와 함께 AI 매매 타이밍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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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9월 30일~10월 6일) 사이에 기관투자자들이 보유 비중을 확대한 종목은 솔루스첨단소재, 제이콘텐트리, 게임빌, 에스엠, JYP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 사이에 솔루스첨단소재를 55만1370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8% 순매수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전지박 부문 적자폭이 축소되고 첨단소재 이익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들은 모바일게임 제작·퍼블리싱 업체 게임빌을 9만682주, 상장 주식 수 대비 1.4%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 에스엠을 93만5251주 순매수했다. JYP에 대해서도 기관투자자들 보유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JYP를 70만6595주, 상장 주식 수 대비 2.0% 순매수했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JYP는 아티스트 라인업 측면에서 밀리언셀러 스트레이키즈 정규 앨범 활동이 반영되고, 걸그룹 활동 지속으로 공백기가 최소화됐으며 2021년 말~2022년에 신규 아티스트 데뷔 등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으로 물량을 매수한 종목은 대신정보통신, 한국주강, 삼일기업공사, 라온피플, 위즈코프 등이었다. 외국인은 시스템 통합 및 구축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대신정보통신을 161만5384주, 상장 주식 수 대비 4.2%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한국주강을 44만9842주, 상장 주식 수 대비 4.0% 순매수했다. 위즈코프도 143만3210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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