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후방 풀HD 블랙박스 아이나비 A1000α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2월 16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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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A1000α’를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화질보다 2배 더 선명한 전후방 풀HD 영상 화질을 자랑한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광역 역광보정과 자동 노출 조정 기능인 스마트 AE가 적용되고, 주행 및 주차 시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방 추돌 및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등 최첨단 운전자 시스템을 탑재했다. 특히 아이나비 안전 운행 도우미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과속 단속 지점과 위험 구간을 화면과 음성으로 안내 받아 더욱 쾌적한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과 ‘배터리 방전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의 편의를 더했다. 사고 시에도 안전하게 녹화중인 영상을 저장하는 ‘슈퍼 캡 테크놀러지’도 적용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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