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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업익 첫 1조 돌파…저점매수는 DSR 무관 골드스탁 자금으로

입력 : 
2022-01-25 0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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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은행(IB) 관련 평가익 등이 운용손익 부진을 만회해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29% 상회했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500원을 유지했다. 이어 "4분기 지배순이익은 205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9% 상회, 평가익과 영업외손익이 예상보다 양호했다”라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3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 증가하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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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주식 시장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먼저 미국 금리 인상 여파로 국내 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그간 스탁론 이용 시 부담하던 RMS 수수료 등 모든 수수료가 폐지, 새로운 스탁론 시대가 열린 것이다. 주가의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발견하였을 때, 부족한 투자금이 아쉬웠던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자 기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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