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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투자전략 세미나 진행 …"정체기 주식 시장 집중 분석"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9 09:56

수정 2022.09.19 09:56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오는 21일 2022 프리미어 써밋 번외편으로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전략 Cash Flow 추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1일 오후 4시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신동준 WM솔루션총괄본부장 상무가 금리 인상, 통화 긴축 등 전반적으로 정체기인 주식시장의 상황을 집중 분석한다. 더불어, 현재 시점에 가장 필요한 안정성 높은 월지급 상품 등 자산배분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하인환, 유중호 선임연구원이 현금흐름(Cash Flow)이 양호하면서 성장모멘텀을 갖춘 산업·기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탈 세계화 시대를 맞은 미국의 정책 방향성을 미리 예측해 보는 시간으로,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투자 사이클이 만들어지는 미국의 로봇산업·기업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최근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구면서 ‘태조이방원(태양광, 조선, 2차 전지, 방산, 원자력)’으로 불리는 테마주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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