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추가 매각 없다”던 머스크, 테슬라 주식 9조원 팔았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10 16:35
2022년 8월 10일 16시 35분
입력
2022-08-10 16:34
2022년 8월 10일 1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약 9조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69억달러(약 9조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 792만주를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매각한 것은 트위터와의 소송과 관련이 있다. 지난 4월 머스크는 트위터를 440억달러(약 57조6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지만, 스팸 계정을 문제 삼으면서 인수 파기를 선언했다.
이에 트위터는 인수를 강제해달라며 머스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머스크도 트위터가 핵심 정보를 속였다며 맞고소한 상태다. 소송은 오는 10월에 열린다.
머스크는 규제당국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트위터가 인수 거래를 강제로 성사시키려고 하는데 이를 대비해 테슬라 주식을 긴급하게 처분하는 상황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고 매각 이유를 설명했다.
머스크는 매각이 진행된 이후 트위터를 통해 주식 매각이 끝났다고 말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4월 85억달러(약 11조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한 이후에도 “이후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트위터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테슬라 주식을 다시 매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위터 인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소셜 미디어 플랫폼 X닷컴을 설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교사 치마 속 찍은 사회복무요원…고소하자 “죽어서 죄 갚겠다” 위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성착취물 1929개 찍고 성폭행까지 한 초등교사…피해 여학생 124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현동 주미대사 “美대선 어떤 결과 나와도 한미동맹 발전에 큰 변화 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