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등 사통팔달 교통망… 평촌 생활권 누리는 신흥 주거타운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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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학원가-백화점-병원 등 차로 10분 이내
서울 강남권-상암-판교 빠르게 이동 가능
수도권 광역교통망 2개 노선 확충 예정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이 지역은 GTX-C노선과 인덕원-동탄선이 개발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 안양시 호계동 651-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4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9m² 48가구 △59m² 100가구 △84m² 30가구 총 17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위치한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경기 서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호계동은 평촌생활권에 포함되면서 학군은 물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까지 차량으로 10분 내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호계시장, AK플라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 이용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안양IT단지가 단지와 마주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난 데다 단지 서측으로 안양천도 지나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나들목과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금천나들목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상암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수도권 광역철도망까지 확충될 예정이다. 현재도 호계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교통망 2개 노선이 더 확충될 계획이다.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 호계역(가칭)이 개통되면 IT밸리가 집중된 판교를 비롯해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 광교신도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와 인접한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에도 GTX-C노선(2028년 개통 예정)이 개발될 예정으로, GTX금정역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대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동탄선을 이용해 GTX-C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에서 환승도 가능해 강남권 이동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삼성마을2단지 아파트 남단) 일원에 마련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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